728x90 분류 전체보기227 모든게 처음인 별이 강아지 사회화 사회화를 위한 강아지 첫 산책 강아지 산책 시기는 5차 접종 완료 후 가능하다고 하지만 (4개월) 강아지 사회화를 위해서는 미리미리 외부환경에 노출시켜주는 게 좋다고 하여, 수건에 감싸서 데리고 나갔어요~ 강아지 키우기에 대해 공부를 하다보니 강아지 사회화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별이는 3차 접종이후 3개월부터 조금씩 바람 쇠러 데리고 나갔어요~ 접종이 아직 완료가 안된 상태여서 바닥에 내려놓거나 풀이 많은 곳, 감염이 될 수 있는 곳은 피해서 다녔어요. 처음부터 사람이 너무 많거나 시끄러운 곳은 아기 강아지가 놀랄수 있다고 해서 조용한 곳을 찾아 돗자리를 피고 적응할 수 있게 내려놔 봤답니다. 처음에는 무서웠는지 본인 담요에서 안 내려왔어요. 두리번두리번 냄새도 맡고~ 별이는 사회화중 :).. 2021. 7. 28. 말티즈 별이 코로나장염 완치 후 장난감 놀이 일상 한번 크게 아픈 이후로는 건강하게 성장을 하고 있어요. 너무나 기특한 우리 별이 ~ 애지중지 작고 소중한 아이 고슴도치 맘이 다되었어요. 입 가리고 웃는 거 같아서 너무 귀여운 사진 이제는 안 아프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대신 아파주고 싶은 마음 다들 공감하실 거예요. 강아지 장난감 최고 좋아하는 것 찾기 강아지들도 자기가 좋아하는 최애 장난감들이 하나씩 있다고 해서 여러 장난감을 사서 줘보는 중인데 저 당근 장난감은 끝에 실이 마음에 드나 봐요. 가늘고 실 같은 부분을 물어뜯고 노는 걸 좋아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가끔 사람 머리도 뜯.. 점점 털이 자라면서 눈을 찔러서 동물병원 원장님이 급한 대로 잘라 주셨는데 얼굴을 삼각형으로 만들어 주심 풉.. 아직 애기라서 미용도 못하고 목욕도 못하고 정.. 2021. 7. 23. 코로나장염 극복후 별이가 집에 왔어요 동물병원 퇴원후 별이일상 퇴원한 별이를 집에 혼자 두기가 너무 걱정되서 홈 CCTV를 구매했어요. 출근 후에도 별이 상태를 체크할수 있어서 너무나 좋더라구요. 집에서 혼자 잘있는지 궁금하기도하고, 핸드폰으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서 안심! 9일만에 집에 돌아온 별이는 정말 꼬질꼬질했어요. 아직 어려서 목욕도 못하고 접종도 아직 덜 끝나서 맴찢. 입원해 있으면서 얼굴에 사료가 덕지덕지.. 빨리 씻기고 싶었어요. 노숙견이 따로 없네요~ 그새 조금 큰거 같았어요~ 집에 온 첫날보다는 쪼금 성장한 느낌. 혹시나 집에 와서 또 아플까바 너무 걱정이되고 조심스러웠어요. 걱정과는 다르게 밥도잘먹고~ 잠도잘자고~ 엄청 활발해졌어요! 역시 똥꼬발랄한 성격이였어 치명적인 귀여움 별이는 어렸을때부터 입질이 따로 없었고, 굉장.. 2021. 7. 19. 말티즈 코코별이 코로나장염 입원 애견샵 분양 이후 코로나 장염 집에 온 지 3일째 집에 와서 3일 동안은 정말 활발하고 배변도 문제가 없었고, 밥도 정말 잘 먹었어요. 애기 강아지를 키워보신 경험이 있으시면 아실 거예요~ 밥 먹는 속도가 엄청나요-! 1초면 밥 끝! 애견샵에서는 처음에 소주잔에 반 정도 사료를 넣고 물에 불려서 급여하라고 알려줘요. 심심해할까 봐 장난감도 사줬어요~ 모든 다 해주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이죠.. 잘 가지고 놀아서 너무 뿌듯함! 낮까지만 해도 별다른 이상은 없었고, 낮잠을 오래 자나보다 했는데 저녁을 먹이려고 사료를 불려서 별이한테 주니까 1초 만에 먹던 애가 밥을 안 먹는 거예요! 그 순간 정말 갑자기 몰려오는 공포 안 그래도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를 통해서 검색해보니, 강아지를 입양하고 나서 며칠 잠복기가 .. 2021. 7. 18.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신혼부부 강아지 입양 미니 말티즈 결혼 후 몇달 뒤 우리 부부는 고민 끝에 강아지를 입양하기로 했어요-! 강아지를 처음 입양해 보는 거라 지식이 부족하여 일단 이름 있는 애견 분양 샵으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는데.. 뙇 작은 케이지 안에 아주 많은 강아지들이 있었고, 그중 4마리 말티즈 아가 남매가 눈에 들어왔어요. 이러면 안 되지만 작고 소중한 댕댕이가 저를 부르는 거 같아서 그날 바로 데려오게 되었답니다~ 작은 케이지 안에 있던 별이를 보는 순간, 이 아가는 정말 데려가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정말 운명처럼 무언가에 이끌렸어요-! 애견분양샵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많은 강아지들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고 있어요. 너무 안쓰럽고 이쁘고, 빨리 작은 케이지 안에서 꺼내 주고 싶더.. 2021. 7. 17. 이전 1 ··· 35 36 37 3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