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이 필요 없는 강력한 흡수 규조토 발매트 구입 후기
안녕하세요~ 동탄댁입니다.
오늘은 규조토 발매트 구입 후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처음에 규조토가 먼지 궁금해서 알아보니, 규조토는 바다나 호수 바닥에 쌓여서 이루어진 진흙 형태의 흙이라고 합니다.
규조토는 연마제나 흡착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규조토 발매트는 천연소재이며, 물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여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리빙제이에서 M사이즈 규조토 발매트 2개를 구입했어요.
후기를 보니 아무리 규조토 발매트라도 오래 사용하다 보면 얼룩과 흡수력이 떨어져 1년에 한 번씩은 교체를 해줘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성비 좋은 매트로 구매했답니다.
M사이즈 (45X35X0.9) 화이트 2개에 13400원입니다.
박스 뒤에는 규조토 발매트 손질 방법이 상세하게 나와 있어요.
사용하다 보면 물기 흡수가 처음보다 약해질 수 있는데, 그럴 때는 동봉된 사포를 이용해서 문질러주면 흡수력이 다시 복원된다고 하네요? 정말 신기하네요.
리빙제이에서는 최상급 규조토 원료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 구입을 했어요.
매트 디자인도 다양하게 있었는데, 저는 가장 저렴한 무지로 선택했어요!
규조토 발매트를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아서 혹시나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을까 봐~ 우선 기본형으로 주문했어요.
사이트에 다양한 디자인의 규조토 발매트가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모든 구매 고객에게 논슬립 (미끄럼 방지) 매트와 사포를 증정하고 있어서 이 부분도 마음에 쏙 들었네요!
샌드 페이퍼(사포)는 표면의 얼룩이 닦이지 않거나 흡수력이 약해졌을 때 사용하시면 되고, 한쪽 방향으로 문질러 주면 된다고 합니다. 약간의 가루가 나올 수 있으니 사포를 사용한 후에는 한번 씻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조금 무게감이 있고, 표면이 굉장히 균일하고 잡티가 거의 없는 느낌이었어요.
조금 푹신한 느낌일 줄 알았는데 딱딱한 판이에요!
오랜 시간 사용해도 냄새와 세균이 번식하지 못한다고 하니 정말 신기합니다.
처음 사용하기 전, 규조토 발매트 표면에 미세한 가루가 있어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은 다음에 사용하시길 바래요.
씻고 나서 규조토 발매트가 마를 때까지 햇빛을 피해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두시면 됩니다.
처음에 발매트에서 특유의 냄새가 조금 나더라고요?
검색해보니 냄새는 시간이 지날수록 사라지며 무해하다고 합니다.
별이도 발매트에서 무슨 냄새가 나는지 확인 중이네요.
예전에는 섬유 재질의 발매트를 사용했었는데, 생각보다 흡수력도 떨어지고 자주 세탁도 해줘야 해서 번거로웠는데, 규조토 발매트는 세탁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정말 신세계였어요!
샤워기로 씻어서 화장실 앞 복도에 새워뒀는데, 물기가 정말 금방 마르더라고요!
너무 신기했어요.
강아지 발바닥 모양으로 찍히면 너무 귀여울 거 같아요.
혹시나 깨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높은 곳에서 떨어트리지 않도록 조심해 주셔야 합니다.
미끄럼 방지 패드를 깔고 평평한 곳에서 사용하라고 권장되어 있더라고요!
굳이 단점을 생각해 보자면 발등을 닦을 수 없다는 것?
우선 조금 더 오래 사용해봐야 겠지만, 당장은 사용하는데 불편함없이 잘 쓰고 있어요.
조금더 쾌적하게 사용하기 위한 규조토 발매트 관리방법은 주 1회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건조해주면 좋다고 하네요!
세탁 안 해도 되는 게 어딘가요. 너무 좋네요!
그리고 규조토 발매트 버리는 방법은 재활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욕실뿐만 아니라 주방에서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 조금 더 사용해본 후 추가 구매를 해봐야겠네요.
요즘은 빨아 쓰는 규조토 발매트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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