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슨 위스키] 홈파티 간단하게 하이볼 만드는법

가성비 좋은 위스키로 홈파티 손님맞이 하이볼 만들기

 

 

안녕하세요~ 동탄댁입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 홈파티 많이들 하시죠?

 

홈 파티하면 술이 빠질 수 없죠~ 그래서 오늘은 알코올 초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입문용 위스키!

가성비 좋은 제임슨 위스키로 집에서 손쉽게 하이볼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임슨 위스키 도수는 40도이지만, 하이볼 레시피로 만들어 마시면 10도 이하로 가볍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하이볼 만들기 준비

 

먼저 하이볼을 만들기 위해서는 위스키와 진저에일, 레몬, 얼음이 필요합니다.

아주 간단하쥬?

 

보통 하이볼 만들 때 주로 사용하는 위스키로는 짐빔과 제임슨, 산토리가 있어요!

저는 제임슨으로 만들어 봤어요.

 

제임슨 하이볼

 

사실 하이볼을 만들때 가장 중요한 건 비율인 거 같아요.

소맥도 누가 어떻게 마느냐에 따라 맛이 다르죠~ 하이볼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스키 1 : 진저에일 : 4

1대 4 비율

 

제임슨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시면, 하이볼 추천 레시피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입맛에 맞게 비율을 조금씩 조절해서 만드시면 됩니다.

 

진저에일

제임슨 위스키는 대형 마트에서 손쉽게 구입하실 수 있으며, 가격도 2만 원 후반~ 3만 원 초반으로 굉장히 저렴하답니다.

홈파티할 때, 부담 없이 즐기기 딱 좋은 거 같아요.

 

진저에일은 탄산수나 토닉워터로 대체가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단맛이 조금 있는 걸 원하신다면 진저에일로 하이볼을 만들어 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레몬 슬라이스

레몬은 레몬즙을 짜서 넣을 용과 슬라이스용 2가지로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레몬즙을 조금 넣어주면 굉장히 상큼하고 맛이 좋아요!

 

간단한 안주들

남편과 집에서 간단히 한잔 하고 싶어서, 지코바 치킨을 시켰어요.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어요!

 

적당한 안주가 생각이 안 날 때는 치킨이 최고인 거 같아요.

 

레몬즙 짜기

 

이쁜 잔에 얼음을 먼저 담고, 레몬즙을 조금씩 짜서 넣었어요!

 

제임슨 넣기

진하게 드시고 싶으시다면 진저에일을 조금 넣어주시면 됩니다.

조금씩 드셔 보시면서 개인적인 입맛에 맞춰 간단하게 만들어 드시면 돼요~

 

정말 간단합니다.

 

진저에일 넣기

진저에일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묶음으로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생각보다 여러 잔 마시게 되니 넉넉하게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하이볼 완성

본인의 취향에 맞게 위스키를 더 넣어줘도 됩니다.

정확하게 비율을 맞춰 드시고 싶으시다면 소주잔을 이용하셔서 만드셔도 간편해요~

 

산토리 대체품으로 검색 많이 하시던데 제임슨 추천드려봅니다!

작은 사이즈는 편의점에서도 구매 가능해요.

 

짠

 

황금비율 1대 4 비율만 기억해 주시면 될 거 같아요~

위스키 양이 너무 적으면 정말 음료수 같아서 조금 실망하실 거예요!

 

퇴근 후 시원하게 하이볼 한잔 어떠실까요?

알코올 초보도 드실 수 있으니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래요.

 

하이볼 한잔

명절 연휴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모두들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