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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댁

빌레로이앤보흐 보스톤 고블렛잔 과 텀블러잔으로 고급진 식탁 분위기만들기

by 브이다이아 202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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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leroy & Boch 보스톤 와인 고블렛잔으로 평범한 식탁 분위기 업!

 

안녕하세요~ 동탄댁입니다:)

벌써 크리스마스 이브가 왔네요!

 

저번에 빌보 아우든 그릇 포스팅 올리고 나서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오늘은 빌레로이 앤 보흐 보스톤 고블렛 잔과 텀블러 잔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연말 홈파티에도 아주 찰떡이에요! 

 

이쁘기만 하고 실용성이 떨어지면, 평소에 잘 안 쓰게 되죠?

 

빌보 고블렛잔과 텀블러 잔은 제가 평소에도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가벼운 잔을 선호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안정감 있는 묵직한 컵이 더 좋아서 완전 반했답니다 :)

 

 

빌레로이앤보흐 고블렛잔은 백화점뿐만 아니라 온라인 공식몰에서도 구입이 가능하고, 온라인으로 주문하시면 혹시나 깨져서 올까 걱정하실 수 있는데, 정말 뽁뽁이 완전 꼼꼼하게 포장해서 보내줍니다.

 

정품 인증서도 함께 보내줘서 더욱 안심이 되네요~

 

 

저는 집들이 선물로 빌보 잔을 받았는데, 보자마자 반짝반짝 영롱하니 너무 이쁘고 마음에 쏙들었어요.

신혼부부 집들이 선물로도 굉장히 유명하죠!

아마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듯해요 :)

 

묵직해서 넘어질 거 같지도 않고 사이즈도 딱 좋았어요.

 

 

고블렛 잔 사이즈는 소 (230ml), 중 (310ml), 대 (400ml) 3가지 사이즈로 나눠져 있어요.

보통 중 (310ml) 사이즈로 많이들 구매하시더라고요.

저도 중 사이즈 ♥

 

그리고 당연히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

너무 좋아요.

 

 

고블렛 잔 색상도 굉장히 다양해서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될 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모크 색상과 화이트가 가장 심플하고 이쁘더라구요!

 

보스톤 잔 특징이 다이아몬드 컷팅으로 어떤 음료를 담아도 영롱한 빛과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즐기실 수 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도 잔, 와인 잔, 오렌지 주스잔, 양주잔, 맥주잔 등등 다양한잔으로 활용도 너무 좋아요.

심지어 그냥 물만 따라 마셔도 기분이 좋아지는 하하

 

빌레로이앤보흐 고블렛잔

 

심심했던 식탁 위 물 잔으로도 너무 이쁜 빌보 고블렛잔!

집에 손님 오셨을 때, 항상 잔 이쁘다고 칭찬받는 아이예요.

 

 

역시 크리스탈이라 아주 보석처럼 반짝반짝 영롱해요.

다음에는 다른 색도 구입해보고 싶어요!

 

블링블링하고 실용적인 잔을 원하신다면 바로 빌보 고블렛 잔!

 

 

지금 빌레로이엔보흐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15만원이상 구매하시면 22년 캘린더 증정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크로와상 샌드위치가 너무 먹고 싶어서 배달 주문을 했답니다~

요즘은 카페도 배달이 돼서 너무 좋아요:)

 

홈카페 분위기도 낼 겸 빌보 고블렛잔에 오렌지 주스 따르고 빌보 아우든 그릇 위에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담아봤어요!

 

 

요즘 같인 시국에 집에서도 브런치카페처럼 즐길 수 있답니다 하하

음식도 중요하지만 음식을 어떤 접시에 담아내는지, 어떻게 이쁘게 담는지도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같은 음식이라도 보기 좋으면 먹기도 좋고~

 

눈으로도 즐긴다고들 하잖아요:)

 

 

집에 손님 오실 때 와인잔과 플레이팅 해도 너무 이쁜 빌보 고블렛잔입니다.

확실히 화이트 색상이 밝아 보이고 더욱 영롱한 느낌이 물신납니다.

 

 

빌보 아우든 그릇과 노란색 일반그릇 앞접시랑 같이 세팅해봤는데 굉장히 잘어울리더라구요~

 

빌보 아우든 세트로 다 구입하고싶네요.

그릇욕심 오빠 보고있니? 하하

 

 

집에서도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 온 것처럼 즐기실 수 있어요.

코시국이라 외식도 조금 조심스러운 요즘~ 이쁜 그릇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 어떨까요!

괜찮나요?

 

 

정말 비싼 음식이 아니더라도 이쁜 그릇에 먹으니,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이래서 주부들이 수입 그릇을 좋아하나 봅니다. 하하

 

 

양주 좋아하시면 양주잔으로도 손색없답니다.

남편이랑 갑자기 회가 너무 먹고 싶어서 횟집에서 포장해가지고 왔어요~

 

우리 쀼가 좋아하는 로열 샬루트 꺼내서 회랑 같이 한잔 크-*

이때는 이 회와 술이 저의 마지막이 될 줄은 상상도 못 했지만..

 

 

개인적으로 보스톤 고블렛잔이 더 이쁘긴하지만 사용하기에는 텀블러잔이 더 편하고 안정감 있는듯해요!

양주를 자주 즐기신다면 보스톤 텀블러잔을 조금 더 추천드립니다:)

 

크리스마스에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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